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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고성군~창원시 잇는 국도 14호선, 9월16일 확장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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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마암면에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까지 10.2km잇는 국도 14호선(죽계-진전 국도건설공사)4차로 확장공사를 마치고 9월1617시에 개통한다.

 

죽계-진전 국도건설공사는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 지난 ‘143월 착공 후 76개월에 걸쳐 총 사업비 1,783억 원을 투입하였다.

 

해당 공사구간은 당초 9월말 개통 예정이었으나, 추석 연휴기간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대비하여 보름 앞당겨 개통하게 되었다.

 

□ 사업개요(금회 개통구간)

◦ 위치 : 고성군 마암면 보전리 ~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

◦ 기간 : ‘14. 03 ~ ’21. 09

◦ 사업규모 : (사업비) 1,783억원, (연장) 10.2km (2→4차로 확장 및 신설)

 

이미지 제공 국토교통부

 

해당 구간은 기존 2차로 도로가 잦은 신호교차로와 불량한 선형으로 인해 상습적인 교통 지정체로 이용객들의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확장공사로 통행시간(148)운행거리(11.0km10.2km)단축되어, 이용객들의 통행불편 해소 및 교통 안전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둔교∼배둔터널 / 이미지 제공 국토교통부

 

아울러, 본 사업의 잔여구간(고성군 고성읍~마암면, 7.5km)도 오는 12월말 개통을 목표로 정상적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말 이 구간의 건설공사가 마무리되면 경남 고성군 고성읍에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까지 통행시간 10(2616), 운행거리 2.7km(20.4km17.7km)가 단축되는 등 통행여건이 대폭 개선된다.

 

"본 저작물은 국토교통부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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