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강원대 한남대, 한양대(안산) 최종 선정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강원대학교, 한남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를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선도사업지로 최종 선정·발표했다. ㅇ 이 사업은 대학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고, 단지 내 기업입주시설 신축 지원, 정부의 산학연협력사업 및 기업역량 강화사업 등을 집중하여 대학을 지역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 이번 선도사업 공모에는 총 32개 대학이 제안서를 제출하여, 10대1을 상회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ㅇ 3개 부처는 산업입지, 산학협력, 창업 및 기업육성 분야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공모지침의 평가기준*을 토대로 32개 대학 중 발표평가(8.12∼16일)..
관세청, 부적합 한약재 등 약 3천톤 불법수입업체 적발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은 2014년 10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수입기준에 맞지 않는 한약재, 효능이 실제 한약재에 미치지 못하거나 효능이 없는 한약재 등 2,947톤(시가 127억원 상당)을 조직적으로 불법 수입한 한약재 수입업체 3곳의 임직원 등 6명을 관세법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여 부산지방검찰청에 고발하였다. ※ 적발된 한약재 종류 : 오가피, 홍화, 계피, 맥문동, 돼지감자, 현삼, 백출, 진주모 등 ㅇ또한, 부산본부세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업하여 약사법 위반혐의가 있는 수입한약재 약 115톤에 대해 신속하게 수거·검사하여 부적합 한약재 약 20톤을 긴급 회수 및 폐기·반송 조치하여 불량 한약재의 시중 확산을 최소화하였다. □이들 한약재 수입업체는 통관대행업체 대표, 보세창고 직원과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