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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2020년 상반기 금융위원회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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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0.7.3.(金) 「2020년 상반기 금융위원회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하였습니다.


 ㅇ 이번 시상식은 기관장 책임 하에 적극행정이 확산되도록 우수공무원 선발규모‧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함에 따라, 단기간 내 코로나19 과제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사례들이 접수되는 등 조직 내‧외부에서 관심이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ㅇ 이에 따라 총 17건의 사례를 접수하여, 「제9차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에서 국민체감도, 담당자 적극성 등을 고려하여 총 6건의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선정하였습니다.(우수 3, 장려 3)


□ 주요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은 다음과 같으며, 오늘 우수공무원에게는 위원장이 직접 상장을 수여하는 한편, 우수 3인에게는 파격적 인센티브(성과급 S)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 위기대응이 시급하고 중요했던 만큼, 이와 관련된 적극행정 사례들을 중점 선발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선정사례(4건)>


 ① “코로나대출 26조원, 신속집행으로 소상공인의 희망이 되다” (코로나19관련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김종식 사무관)


 ② “신속한 금융방역을 통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코로나19관련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규제 유연화) (최범석 사무관)


 ③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하나의 카드로 300만원까지 가능해지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선불카드 한도 확대) (권진웅 사무관)


 ④ “해외진출 관련제도 개선으로 ‘해외 금융영토 확장’” (코로나19관련 해외진출 관련제도개선) (나우철 주무관)


 또한, 2020년 적극행정의 목표인 ‘국민체감’을 반영하기 위해, 국민추천 등을 통해 제안된 사례들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국민추천 선정사례(2건)>


 ① “밀착지원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에 희망을~”(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전담 매니저) (최민혁 사무관)


 ② “비상장 스타트업, 평가부담 완화로 투자 쉬워진다” (비상장주식 공정가치 평가 가이드라인 마련) (차영호 사무관)


 특히, 적극행정은 단순히 업무의 중요도에 따른 평가가 아니라, 본인 직무에 대한 전문성·헌신도·창의성 등 적극적 자세를 평가하는 점을 감안하여,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금융위원회에서 '20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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