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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2022 제93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 / 11월3일 학생독립운동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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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일제의 차별과 불의에 항거하여 일어난 학생독립운동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93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을 오는 11월3일(목)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학생독립운동기념탑에서 개최한다밝혔다.

 

 □ 일시 : 2022.11.3.(목) 11:00 ∼11:40(40분)
 □ 장소 : 학생독립운동기념탑 (광주시광역시 서구 소재)
 □ 행사주제 :“그날처럼, 우리답게”
   일본 식민치하의 엄혹한 상황에서도 대한독립을 위해 차별과 불의에 항거했던 청년학생들의 용기와 정의로움을 기억하고, 미래세대들이 주체성을 살려 오늘에 맞게 계승하고 확대하자는 메시지

 

이미지 제공 국가보훈처

 

특히, 이날 기념식은 이태원 사고에 따른 국가애도기간에 진행됨에 따라 기념식장 조기 게양과 함께, 기념식에 앞서 참석자 전원이 근조 리본을 패용한 가운데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묵념을 실시하는 등 차분하고 엄숙하게 거행할 계획이다.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은 2017년까지 교육부 주관으로 지방교육청에서 개최했으나, 3·1운동 및 6·10만세운동과 함께 3대 독립운동으로 평받는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고려해 지난 2018년도부터 국가보훈처·교육부 공동주관인 정부기념행사로 격상하여 진행하고 있다.

*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개정(‘18.11.2) / 국가보훈처(기념식). 교육부(계기행사)

 

학생독립운동은 1929113일 광주에서 시작되어 이듬해 3월까지 전국의 320개 이상의 학교가 참여했고, 54천여 명의 학생들이 동맹휴교와 시위 운동에 나서면서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웠던 항일운동으로, 참여 학생 중 582명이 퇴학당하고, 무기정학 2,330, 강제 전학도 298에 달했다.

 

그날처럼, 우리답게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일본 식민치하의 엄혹한 상황에서도 대한독립을 위해 차별과 불의에 항거했던 청년 학생들의 용기와 정의로움을 기억하고, 미래세대들이 주체성을 살려 오늘에 맞게 계승하고 확대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기념식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유족, 광주 지역 6학생독립운동 참여학교* 후배 학생 180여 명 등 총 300여 명이 참석 가운데 여는 영상, 국민의례, 주제공연, 기념사, 기념공연, 학생 날 노래 합창의 순으로 40분간 진행된다.

* 광주교육대학교,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수피아여자고등학교, 숭일고등학교, 전남여자고등학교

 

기념식은 93년 전 일제에 맞서 분연히 일어났던 선열들의 의기를 되새기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실천을 다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엄혹했던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선배 학생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계승한다는 취지를 잘 나타낼 수 있도록 국민의례 등 주요 식순마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게 된다.

 

먼저, 애국가는 올해학생독립운동 113초 영화제에 입상한 학생 4명이 나와 선창한다.

 

주제공연그날이 있었다에서는 독립운동의 정신이 오늘까지 이어져 있음을 표현한 석정현 작가의 디지털 삽화(일러스트 페인팅)와 함께 학생독립운동의 전개 과정을 속도감 있는 영상으로 보여준다.

 

- 이어 학생독립운동 참여학교인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전남여자고등학교 후배 학생들이 배우 이희준과 함께 학생독립운동의 의미를 조명하고, 당시에 작성되고 현장에서 배포된 격문을 낭독하면서 그날의 결의를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기념공연에서는 106만 구독자를 보유한 청소년 유튜버가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이어가는 오늘의 학생들을 만나 소개하고, 선배 학생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다짐을 영상을 통해 전한다.

 

으로, 출연 가수와 학생들이학생의 날 노래 창하는 것으로 기념식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학생독립운동 개요]


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시작되어 이듬해 3월까지 전국에서 벌어진 학생들의 항일 시위운동

□ (발단) 1929년 10월 30일 광주에서 나주로 가는 통학열차 안에서 일어난 광주고등보통학교(現광주제일고) 학생들과 일본인 학교인 광주중학생들의 충돌이 도화선이 됨 


□ (전개) 1929년 11월 3일 일왕 메이지 생일인 명치절 행사에 동원된 학생들이 행사 이후 광주 시내에서 항의시위를 벌임


□ (확산) 학생들의 시위 소식이 전해지자 서울, 개성, 부산, 진주, 청주, 공주, 대전, 홍성, 예산, 조치원, 부여, 전주, 정읍, 고창, 이리, 평양, 신의주, 정주, 선천, 영변, 함흥, 원산, 경성, 대구, 춘천 등에서 동맹휴교나 시위운동이 벌어짐


□ (참가규모) 전국 곳곳에서 시위나 동맹휴학 등의 형태로 계속되어, 전국적으로 320여 개 이상 학교가 참가하였고 참가 학생 수는 54,000여명 이상임
   ※ 퇴학 582명, 무기정학 2,330명, 강제전학 298명, 검거 4천여명

 

"본 저작물은 국가보훈처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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