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정보

혼다 ODYSSEY 2,424대 전기소켓 화재위험으로 리콜

반응형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혼다코리아(주) ODYSSEY 2,42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ODYSSEY 2,424대는 조립과정에서 3열 좌측 전기소켓(시거잭)의 연결배선이 특정 부품에 눌려 배선 피복이 벗겨지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제작사

차명(형식)

결함장치

제작일자

대상대수

혼다코리아

ODYSSEY

3열 좌측 전기소켓 연결배선

`17.06.19.`19.10.15.

2,424

소 계

2,424



 ㅇ 해당 차량은 3월 25일부터 전국 혼다코리아㈜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ㅇ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혼다코리아(주)(☎ 080-360-0505)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저작물은 국토교통부에서 '20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