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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보

경복궁, 인도네시아어ㆍ베트남어 해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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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yeongbokgung Palace launches New Free Guided Tours in Indonesian and Vietnamese

   - Indonesian Guided Tour : From 9/21(Sat), Every Wednesday and Saturday, 3 times a day (9:20, 11:00, 14:30)

   - Vietnamese Guided Tour : From early November (Exact schedule will be announced later)

   - Individuals or groups wishing to join the tour should come to the information board in front of the Gyeongbokgung Palace Information Center before the start time.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박관수)는 최근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 국가 간의 교역량과 관람객이 증가하는 등 경제와 문화면에서 상호간 교류가 활발함에 따라 동남아시아 국가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고 문화유산 교류를 확장하기 위하여 경복궁 해설에 인도네시아어와 베트남어를 신설‧운영한다. 


  경복궁 인도네시아어 해설은 오는 21일 토요일부터 매주 수‧토요일 매 3회씩(9:20, 11:00, 14:30) 운영되며, 베트남어 해설은 11월 초부터 운영 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어 해설을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해설 시작 전 경복궁 안내실 앞(흥례문 안쪽) 무료 해설 안내판으로 오면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이번 인도네시아‧베트남어 해설 운영을 계기로 그동안 경복궁 관람에서 해설이 제공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관람에 아쉬움을 느꼈을 동남아시아 관람객에게 더 만족스러운 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저작물은 문화재청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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