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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서울시, 신임 정무부시장에 ‘문미란 現 여성가족정책실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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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과 호흡을 맞춰 민선7기 시정성과를 가시화할 신임 정무부시장에 ‘문미란(만60세) 現 여성가족정책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지방정무직공무원(차관급)이다.



 인적사항

  ❍ 성명 : 문미란(文美蘭)

  ❍ 생년월일 : 1959. 07. 10(60세)


 □ 

  ❍ 이화여대 학·석사(법학)

  ❍ 워싱턴주립대학교 석사(법학)


 □ 주요경력

  ❍ 2018.10 ~ 현재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 2017.11 ~ 2019.11 국무총리실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 2011.11 ~ 2018.09 한국여성재단 배분위원(부위원장, 위원장)

  ❍ 2014.07 ~ 2018.03 재단법인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 2012. 민주당 공천심사위원 역임

  ❍ 2006.05 ~ 2009.10 삼성고른기회 장학재단 사무총장

  ❍ 2003.06 ~ 2012.04 사단법인 참여성노동복지터 이사


□ 文 내정자는 여성단체를 비롯한 다양한 민간단체 및 공익재단에서 여성․가족 분야의 풍부한 정책참여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으로 근무하면서 보여준 균형적인 감각으로 당·정·청은 물론 시민사회와도 원만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인사로 기대된다.


    - 文 내정자는 한국여성재단, 참여성노동복지터 이사,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등 여성․가족 분야 사회단체에서 다년간 활동하였으며, ’18.10월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으로 임용되어 여성, 가족 분야 업무를 총괄 수행중에 있다.


□ 서울시 관계자는 “여성․가족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정무부시장으로 발탁한 것은 민선7기 핵심과제인 ‘돌봄’을 정책적으로 구현하여 민생과 현장중심의 생활시정을 추진하겠다는 박원순 시장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 文 내정자는 신원조사 등 임용절차를 거쳐 12월 중 정무부시장으로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본 저작물은 '서울특별시'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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