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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보

설 연휴기간(2.9~2.12/4일간)에 4대궁,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무료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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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다가오는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 설을 맞아 연휴기간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하고, 경복궁 세화 나눔행사 등 국가유산 활용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설 연휴기간(2.9.~2.12./4일간)4대궁,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을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창덕궁 후원만 제외)한다.

 

아울러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기간 동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이번 무료개방 기간 다음날인 2월 13일(화)은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궁·능·유적기관 모두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02-6450-3800)로 문의하면 된다.

 

[설 연휴기간 궁·능·유적 무료개방]

○ 주요내용 : 전통 명절 ‘설’연휴기간, 궁·능·유적 무료개방으로 국민들의 여가수요 충족 및 국가유산 향유 기회 확대

○ 행사기간 : ‘24.2.9.(금) ~ 2.12.(월) * 2.13.(화) 전체휴관

○ 행사장소 : 4대궁,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 * 창덕궁 후원은 제외

○ 참가대상 : 국민 누구나

 

또한,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설 연휴기간 경복궁 광화문 일대에서 국가유산 활용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문화재청

 

29일부터 12일까지 경복궁 광화문 일대에서는 궁궐의 문을 지키는 수문장과 수문군들의 근무 교대를 재현하는 수문장 교대의식 12(오전 10, 오후 2) 진행된다.

수문장 교대의식은 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02-3210-1645)으로 하면 된다.

 

29일부터 10일까지는 12(‘수문장 교대의식종료 후 오전 1020/ 오후 220) 경복궁 흥례문 광장 수문장청에서 질병 등의 불행을 막고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희망의 그림인 세화(歲畵)’를 나눠주는 ‘2024년 수문장 세화 나눔행사를 개최한다.

 

[경복궁 광화문 일대, 국가유산 활용 행사]

○ 주요내용 : 설 연휴기간, 대표 고궁행사인 ‘수문장 교대의식’과 ‘세화 나눔’ 등으로 대국민 궁궐 문화 향유 기회 확대

○ 행사기간

- 수문장 교대의식 : ‘24.2.9.(금) ~ 2.12.(월), 10:00, 14:00 / 1일 2회

- 수문장 세화 나눔 : ‘24.2.9.(금) ~ 2.10.(토), 10:20, 14:20 / 1일 2회

○ 행사장소 : 경복궁 광화문 일대

○ 참가대상 : 국민 누구나

 

올해 세화는, 풍자화(캐리커처) 작가이자 2022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은혜 작가와 협업한 청룡을 배경으로 서있는 수문장그림으로 회당 선착순 배포되며,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에 접속하거나 행사 현장에서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해 내려받을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02-3210-1645/1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본 저작물은 문화재청에서 '2024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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