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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보

미역·다시마 등 해조류 함유 요오드 과다섭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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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의약품안전처최근 일본 오염수 방류 요오드를 함유한 해조류나 건강기능식품의 섭취가 방사능의 체내 흡수를 막고 배출에 도움을 준다는 게시물 등이 온라인에서 확산됨에 따라 요오드 과다 섭취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요오드 미역, 다시마 해조류다량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며 갑상선 호르몬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성분으로 하루 섭취권장량*일반 성인 기준 0.15mg입니다.

* 하루 필요량을 충족시키는 섭취 수준(임신부 0.24mg, 수유부 0.34mg 등)

 

다만, 요오드를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바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입·목·복부의 통증을 비롯하여 발열, 오심, 구토 등이며, 장기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갑상선 기능 장애로 갑상선 기능항진증 등의 부작용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오드인체유해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하루 최대섭취량 2.4mg 초과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참고로 시중판매되고 있는 요오드 함유 건강기능식품 체내 부족한 오드 성분보충해 주는 제품으로 체내의 방사능 배출 등에 효능·효과세우는 광고소비자 불안심리활용허위·과대 광고이므로 이런 제품 구매하지 말아야 합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국민안심하고 구매하고 섭취할 수 있는 환경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본 저작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23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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