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전승교육사(13개 종목 16명) 명예보유자 인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국가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 전승교육사 이호원(李鎬原, 경남 고성군)씨 등 16명(13개 종목)의 전승교육사를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하였다.

 

전승교육사의 명예보유자 인정 예고

문화재명	성명	기ㆍ예능	주소
고성오광대	이호원(李鎬原)	원양반, 영감	경남 고성군 마암면
강강술래	김복자(金福子)	창, 기와밟기, 남생이놀이	전남 진도군 진도읍
은산별신제	서기성(徐基成)	상쇠	충남 부여군 은산면
강릉단오제	주영건(朱寧健)	관노가면극	강원 강릉시 유죽길
동래야류	정영배(鄭榮培)	영감	경남 양산시 동면
	백정강(白正康)	꽹과리	부산 수영구 수영로
	이순규(李順圭)	제대각시	부산 기장군 정관읍
가야금산조 및 병창	원한기(元韓基)	가야금산조	경기 화성시 여울로
영산쇠머리대기	조대권(曺大權)	쇠머리제작	경남 창녕군 영산면
가사	황규남(黃圭男)	가사	서울 도봉구 덕릉로
피리정악 및 대취타	사재성(史載成)	용고	서울 강남구 역삼로
송파산대놀이	이병옥(李炳玉)	취발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남도들노래	박종단(朴種丹)	창(唱)	전남 진도군 지산면
진도다시래기	강정태(姜正太)	악사	전남 진도군 진도읍
구례향제줄풍류	장명화(張明華)	단소	경남 양산시 고향의봄길
	신상철(申相哲)	해금	전남 화순군 화순읍

 

이번에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한 '고성오광대' 이호원 씨를 비롯한 16명의 전승교육사는 20년 이상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교육사로서 전수교육과 전승활동에 힘써왔으며, 문화재청은 그간의 공로를 예우하여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하였다.

 

참고로, 문화재청은 전승자 예우 확대 차원에서 2020년 법령 개정을 통해 전승교육사의 경우에도 명예보유자로 인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 등 명예보유자 인정과 관련하여 30일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최종적으로 무형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본 저작물은 문화재청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