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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서울시,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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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당초 9.5.(월)~9.7.(수) 3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추석 서울장터에는 11개 시·, 96개 시, 200 농가가 참여하여 우수한 지역 특산물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었다.

 

서울시는 태풍 힌남노의 북상 예보에 따라 긴급회의를 열고 강풍,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로 인한 시민 안전의 우려로 취소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행정국장은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 장터개최 취소로 추석 성수품 구매자와 농가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태풍으로 인한 이용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시행하는 불가피한 조치임을 감안하여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본 저작물은 '서울특별시'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3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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